[힘 안들이고 설득하는 착한 말, 착한 대화/정혜전]예전에 읽은책 정리_20130818

블로그 이사 겸 예전에 읽은 책 정리

포스팅 날짜: 2013.08.18

요새 내 말이 조금 거칠어졌음을 느끼며 읽은 책. 기억나는 내용을 적자면 이렇다.

 

-상대방을 높이면서 자신의 장점을 표현하라.

한 상원의원이 링컨에게 말했다. 

"당신이 대통령이 되다니 정말 놀랍소. 당신 아버지가 신발 제조공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오. 내가 신은 이 신발도 그가 만든 것이오."

그러자 링컨이 대답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는 완벽한 솜씨를 가진 분이셨습니다. 저는 훌륭한 신발 제조공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온 정성을 다해 고쳐드리겠습니다."

링컨은 아버지의 기술 능력을 높이며 존중함으로서 자신을 낮추는 듯해 보였지만, 그 속엔 출신에 대한 당당함과 자부심이 보였다.

말하기 전 생각하기 말하기 전 2초의 여유를 가져라 은어나 비속어를 쓰는 습관을 버려라 타인의 아픔이나 슬픔을 헤아려라 주변 상황을 헤아려라 주변 상황을 생각해 말하라 도를.넘는 조언을 삼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