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 night
Dive Log #1,#2_20160709~20160710 본문
처음 쓰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로그
지금까지 바다에는 교육 때 4번 들어갔는데,
교육 후 첫 펀다이빙을 하기 위해 금능마린으로 갔다.
*)2016-07-09(토)
-오후 12시에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해서 다이빙 나간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멍하니 기다리다가 반장님이 오자 정신없이 옷이랑 장비를 챙기기 시작했다.
-교육 후 첫 다이빙이라 그런지 몰라도 긴장을 한 탓에 주위를 볼 여유가 없었다.
-입수할 때는 200 bar였는데, 출수하기 직전에는 50~60 bar 이하였던거 같다.(사실 그 이하였던거 같기도 하다)
-날씨는 굉장히 좋았다.
*)2016-07-10
-날씨: 비가 추륵추륵 오는 날이었다(기온도 꽤나 낮았다).
-반장님께 다이빙 시간을 물어보니 만조 때 간다고 하셨다(약 11시쯤에 출발한듯하다).
-막 오픈워터를 수료하신 교육생 언니가 시계(컴퓨터)를 구매하셨는데, 내 마음도 살짝 혹해서 살까말까 하는 마음을 가졌다.
(사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강한걸 아셨는지, 내 팔에 꽉 채워주셨다. 얼떨결에 구매 ^^;)
Dive Log #1
날짜: 2016. 07. 16 am 11:43
입수: (200Bar)
출수: (75Bar)
다이브타임: 29분
수심: 최대수심 5.9m (평균수심 3.8m)
날씨: 흐림/비옴/파도조금
수온: 24도
기타: 웨이트 2kg*5개
*)동갑 남자아이랑 같이 버디를 해서 그런지 더 즐겁게 다이빙을 한 것 같다.
처음보는 물고기와 파란바다달팽이를 봤다.
Dive Log #2 [계곡]
날짜: 2016. 07. 16 pm 01:05
입수: (200Bar)
출수: (110Bar)
다이브타임: 31분
수심: 최대수심 17.6m (평균수심 12.6m)
날씨: 흐림/비옴/파도조금
수온: -도
기타: 웨이트 2kg*5개
*)부력조절이 잘 되지 않았다.
계곡이라 그런지 킥을 잘못 찰때마다 부유물이 뒷사람의 시야를 가렸다.
*)기타메모
-웨이트같은 경우 지금은 5개를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빙 실력을 늘려가면서 점점 수를 줄여가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동갑친구가 찍어준 영상을 지인분이 보셨는데, 허리라든가 무릎이 너무 굽혀진 상태라고 하셨다.
(허리를 피려고 노력한거라고 하니 킥을 차는 반동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다. 이 부분은 좀 더 노력이 필요한 부분)
*)사진첨부
-이번에 구매하게 된 다이빙 컴퓨터
-순토 바이퍼 노보. (SUUNTO VYPER NOVO)
-관련 사양 및 비교표: http://www.suunto.com/ko-KR/-5/?products=14344;14341;14237
-사실 반장님이 추천해준거라 아직 자세히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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