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 Laos]여행정리(2015/7/11~2015/7/18)

여행장소: 라오스_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 여행기간: 2015/7/11~2015/7/18 여행목적: 여름휴가 동행여부: 친구 1명

지난 여름에 휴가로 라오스를 다녀왔다.

올해 새로 휴가를 가기 전에 기록을 남겨둬야 할 듯하여 글을 쓴다.

가물거리는 기억에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한다.

친구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이었고, 표를 4월에 구했기 때문에 느긋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라오스에 가기 전에 우선적으로 준비한 건 아래와 같았다.

-항공권: 347,500원

-여권발급

-예방접종: 55,000원(말라론)+a

-여행준비물

-여행자보험: 7,100원

-환전: 300달러(336,430원)

*여행준비물

불안한 마음에 예방접종과 각종 약들을 챙겨갔는데,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 조금 후회스러운 마음도 들기는 한다.

아래 표는 내가 여행갈 때 챙겨갔던 목록이다.

구분	상세내역
필수	여권/신분증, 항공권, 지갑, 환전한 돈
의약품	말라론, 종합감기약, 소화제, 설사약, 해열, 진통, 소염, 반찬고, 연고, 소독제, 모기기피제, 버물리, 멀미약
전자기기	핸드폰, 카메라, 충전기, 셀카봉
미용관련	선크림, 화장품, 폼클렌징, 세면도구, 물티슈, 마스크팩
의류	상의*2, 하의*2, 속옷*5, 샌들, 백팩
기타	방수팩, 지퍼팩, 목베개, 마스크

*숙박정보

기간	위치	장소	업체	가격
07/11-07/12(1박)	비엔티안	인터시티 호텔	아고다	37,743(원)
07/12-07/13(1박)	이동	슬리핑버스	숙박업체	-
07/13~07/15(2박)	루앙프라방	게스트하우스(2인실)	발품	약 4-5만(원)
07/15~07/17(2박)	방비엥	게스트하우스(2인실)	발품	약 4-5만(원)
07/17~07/18(1박)	이동	비행기	-

*장소별 키워드

날짜	위치	키워드	비고
7/11(밤)	비엔티안	택시탑승, 라오텔레콤, 잘생긴 프론트 직원 2명
7/12	비엔티안	친절한 라오스 사람들, 조식이 맛있다, 망고, 라오마사지, 빵집, 뚝뚝이타고 가는데 커플로 오해받음, 슬리핑버스
7/13	루앙프라방	샌드위치, 야시장, 흥정의 재미, 커플팔찌, 발품의 묘미, 파인애플, 카오삐약, 오일마사지, 원피스 구매, 한국여행객들이랑 술
7/14	루앙프라방	정말 맛없던 아침식사, 계곡, 멋진 사진들, 첫 다이빙, 곰, 당근케이크
7/15	방비엥	튜빙, 사쿠라바, 이상한 아저씨들,
7/16	방비엥	샌드위치, 망고쥬스, 카약, 블루라군, 다이빙, 비오지만 재밌다, 동갑친구들만남(술을 정말 좋아함), 민트술, 테이블 옆 고양이	한 명이랑은 여전히 연락
7/17	비엔티안	비행기 시간 전 마사지, 에어컨을 찾아서
7/18(새벽)	비행기	너무 예쁜 일출

*여행총경비

-경비내역을 적은 어플이 초기화되었다..

-총 100만 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