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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
두번째로 만난 오사카여행기_1일차 2017.08.01 # 일본에 도착했다. 첫 날의 숙소는 더팍스게스트하우스 The pax guesthouse 이다. 특이점은 1층은 레코드 LP를 테마로 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텝 중 한 분이 한국인이었다. 숙소는 나름 깨끗하고, 한국인은 없고 외국인들이 주로 투숙을 하였다. #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근처 음식점을 찾았다. 숙소가 츠텐카쿠 바로 근처였기때문에 시내와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제대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보겠다고 다짐한 튀김요리를 먹었다. 블로그에서 닭연골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교정중인 나에게는 어려운 연골..이었다.. 나름대로 혼자서 알차게 시켜서 먹고옴 ㅎㅎ # 식사 후에 다음날의 일정(고야산)에 대비하여 간단한 아침거리..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여름이 매우 덥다는 오사카로 다시 한 번 여행을 가려고 한다.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시간이라 급하게 계획을 짜려 하는데, 우선 여행 테마를 정하기 전에 크게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그런고로 첫 번째 준비 주제는 음식! 내가 정한 일본에서 먹고 와야할 음식은 아래와 같다. 1. 초밥 - 초밥은 회전초밥이든 정식초밥이든 모두 좋다. 다만 깔끔한 실내, 그리고 에어컨이 나오는 쾌적한 환경에서 초밥과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 - 초밥은 어디나 맛있지만 우선 체크해둔 곳은 스시잔마이(난바역)이다. 2. 라면 - 어리석게도 저번의 오사카 여행 때 그 흔한 이치란라멘을 먹지 못했다..ㅋ - 그 때의 서러움을 풀기위해 이번에는 꼭 이치란 라멘을 먹어야 겠다. - 체크해둔 라멘집은 킨류라멘(난..
여행장소: 일본_오사카 여행기간: 2016/08/17~2016/08/21 여행목적: 여름휴가 동행여부: 혼자 6월말에 친구와 일본여행을 계획하였으나,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 어떤 충동적인 결정이었는지 나는 휴가가 2주 남은 시점에 비행기표를 예매하게 되었다. 여행사 홈페이지의 비행기표를 구매한 덕에 성수기지만 표준적인 가격으로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이번 다급했던 여행을 풍성할 수 있게 해준건 게하에서 만난 언니덕분이다. 덕분에 혼자였지만 유익하게 그리고 좀 더 알차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여행에 대한 정보는 대략 아래와 같다. 1. 비행기표 - 표는 스카이스캐너로 최저가 검색 후 노랑풍선 사이트에서 부산-오사카 행으로 하여 예매하였다. - 일정은 8/17(수)~8/21(일) 4박 5일 - 표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