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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
(발췌) '프랑스어로 등대라는 뜻의 듀파르는 홈메이드 케이크와 핸드 드립커피 전문점입니다. 아담한 야외정원이 있어 여유롭습니다. 4층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10여 가지의 수제 케이크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커피를 취향에 따라 농도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서울에 올라가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크레이프 케이크가 맛있다는 듀파르에 가게 되었다. 굉장히 크레이프 케이크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만,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커피의 경우 일반 커피점보다 가격 약 2.5배 이상 비쌌다.(대신 리필이 2~3번이 가능하다고 한다)차분한 분위기라 가격만 아니면 한 번 더 가도 괜찮을 것 같다.카페 듀파르 02-3474-3006
2017-10-222017.02.242017.022016.11 카페 고스란히 064-751-5195
2017.02때때로 별거 아닌 일에도 가슴이 턱 막히듯 힘든 순간이 닥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정말 별거 아닌 일에 말이다.어쨌든 이런 기분으로 손에 일이 잡힐리가 없어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짧은 휴식시간을 즐겼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낯선, 조용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포근함이 우울했던 기분에 잠깐의 미소를 걸쳐주었다. 그 날 영화 '라따뚜이'를 잠깐 보며, 영화란 언제, 어떤 감정, 어떤 상황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바가 다른걸 몸소 깨닳을 수 있었다.물론 주문했던 수제요거트와 티라미수도 맛있었다.(다만, 티라미수는 조금 녹은 듯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크림부분이 진득하니 맛있었다.)낯선 Cafe Notsun 010-9048-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