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다이어리/박은송]예전에 읽은책 정리_20130612

블로그 이사 겸 예전에 읽은 책 정리 4

포스팅 날짜: 2013.06.12

오랜만에 학교도서관을 찾아서 책 두권을 빌렸다.

오늘 자습시간이 있길래 2시간동안 읽었다.

어려운 글이 아니라 후딱 읽을 수 읽었다.

나는 정말 영어를 못했다. 그렇다고 지금은 잘 하는건아니지만 예전에는 정말정말 못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망+영어권에 대한 관심으로 꾸준히 실력을 향상하려 노력하고 있다.

요새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고,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책이 눈이 들어왔다.

대리만족이라도 하자는 기분으로 책을 빌리고 읽게 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저자가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서 일어나는 일들+정보로 구성되어있는데, 교환학생을 생각 중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미국 교환학생 도전 후 저자가 자신의 선택에 좀 더 과감해진 느낌을 받았는데 나도 나 자신을 더 가꿔 그리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다.

 

한줄평: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