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 night
[2017.08 Again_osaka]일본여행준비하기_음식편 본문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여름이 매우 덥다는 오사카로 다시 한 번 여행을 가려고 한다.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시간이라 급하게 계획을 짜려 하는데, 우선 여행 테마를 정하기 전에 크게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그런고로 첫 번째 준비 주제는 음식!
내가 정한 일본에서 먹고 와야할 음식은 아래와 같다.
1. 초밥
- 초밥은 회전초밥이든 정식초밥이든 모두 좋다. 다만 깔끔한 실내, 그리고 에어컨이 나오는 쾌적한 환경에서 초밥과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
- 초밥은 어디나 맛있지만 우선 체크해둔 곳은 스시잔마이(난바역)이다.
2. 라면
- 어리석게도 저번의 오사카 여행 때 그 흔한 이치란라멘을 먹지 못했다..ㅋ
- 그 때의 서러움을 풀기위해 이번에는 꼭 이치란 라멘을 먹어야 겠다.
- 체크해둔 라멘집은 킨류라멘(난바역)과 이치란라멘(난바역), 잇푸도라멘(우메다역), 카무쿠라(난바역)이다.
- 아, 두번째 밖에 안 적었는데, 너무 배가 고프다.
- 가격대는 600엔에서 1000엔 이하
- 사이드메뉴로 군만두나 볶음밥도 시켜보자!
3. 우동
- 대부분 자판기에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일본어를 숙지하고 가면 좋다고 한다.
- 카마타케 우동(닛폰바시역)이 정말 맛있어 보인다. 여기에서 치쿠다마텐붓카케 우동(780엔)을 먹기로 이미 마음 먹었다.
- 위의 가게는 월요일때 쉬고, 11시부터 16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한다. 매우 중요.
- 그리고 국물하면 도톤보리 이마이라고 하니, 도톤보리 이마이(난바역)에서 오사카 전통 스타일의 유부우동 키츠네우동(756엔)을 먹고오자.
- 위의 영업시간은 수요일 휴업, 그리고 11시부터 10시까지 영업
4.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끼
- 타코야끼는 이미 현지에서 먹어봐서 패스.ㅎㅎ
- 다만 오코노미야끼나 소바는 먹어볼 기회가 있으면 먹고 싶다. 그다지 끌리지 않지만, 내가 진짜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못 먹어서 그런거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체크해둔 음식점은 오코노미야키 미즈노, 츠루하시후게츠
5. 튀김_쿠시가츠
- 돈가스는..제주 베라체에 촵촵이 있기 때문에 사실 큰 욕심이 없다.
- 하지만 쿠시가츠는 먹고 싶다. 쿠시가츠는 꼬치에 음식을 꼽아 튀기는 튀김 요리이다. 가격은 1개에 100엔에서 300엔 수준이다.
- 가게는 원조 쿠시가츠 다루마(신세카이)
6. 기타
- 고고이치호라이혼텐(돼지고기 왕만두)
- 스키야끼(모리타와 교토)
- 알아서 디저트 챙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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