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 night
[비서처럼 하라/조관일]전에 읽은책 정리_20130619 본문
블로그 이사 겸 예전에 읽은 책 정리
포스팅 날짜: 2013.06.19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1149호)>의 기사)
책을 훓어보다가 이 문장을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흥미롭지않은가? 10%도 아닌 거의 50%가 비서실 출신이라는 것이.
그건 비서라는 직업의 업무나 무언가가 성공에 직결되는 열쇠가 있다는 것인데 그 열쇠가 무엇일까 너무 궁금하였다.
책을 읽어보니 비서라는 직업자체가 회장이나 사장 즉 사람들이 보기에 이미 성공한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을 따르며 일을 하면서 그 태도와 삶의 방식을 익히기때문인 것같다.
이쯤되면 '어?..흥미로운데?나도해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거다.
(혹은 이미 비서지만 더 나아지고 싶은 사람들)
그럼 저자가 말하는 훌륭한 비서가 되는 방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 비서방식 10가지 ◈ |
1. 일찌감치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일맛을 들여라 2. 곁에 두고 가르치고 싶은 사람은 '재능'보다 '충성심'이 뛰어난 사람이다 3. 상사를 매니지먼트 해드리면, 당신의 위상이 높아진다 4. 배울 수 있을 때 올인 하라,, 부지런을 떨어라 5. 보스의 관점 보스의 시야를 가지면 당신도 곧 보스가 된다 6. 상사에게 정보를 상납하라, 그것도 고급정보를 드려라 7. 조직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비서화법을 배워라 8. 아무도 지적하지 않지만, 가장 꼬투리 잡히기 좋은 게 매너다 9. 독립군이 되고 싶지 않다면, 성질을 다스려라 10. 인맥과 관계, 당신의 보스로부터 배워라 |
1. 외국인을 웃기고 울릴 수 있을 정도의 영어 구사 능력
2.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한 개이상의 제2외국어
3. 기획 및 분석능력(다른 조직의 장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새롭게 엮어내는 능력
4.정보력(작은 정보 하나가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로 직결)
5.미래 전망과 냉철한 판단력
6.글로벌 매너 및 에티켓의 체화
7.핵심 메시지를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기술
8. 파워포인트, 엑셀 등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 숙당
9. 도전의식과 열정
10. 냉혹한 비즈니시 세계에서도 따뜻한 인가관계는 기본 덕목
글쓴이가 한 말을 따라해보자면 위에 조건이야말로 팔방미인, 즉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어린시절 웅변을 하면서 나를 팔방미인이라고 소개한 그날처럼 나를 가꾸고 또 가꾸어서
누구나 그리고 나 자신도 나를 팔방미인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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